E-스포츠 2024년 12월 23일 애니원스 레전드(AL)가 데마시아컵 8강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

경기 요약

1세트: AL의 압도적 승리

• AL은 초반부터 BLG와의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이승용이 스카너를 플레이하며 바텀 갱킹에 성공, 팀의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 AL은 첫 드래곤을 내주고도, '카엘' 김진홍이 렐로 한타를 시작하며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후 AL은 두 번째 드래곤 싸움에서 '호프' 왕제의 애쉬 활약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 결국 AL은 20분에 바론을 처치하고, 두 번의 진격 끝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2세트: 이승용의 녹턴과 팀워크

• 2세트 초반 AL은 BLG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실점을 피했습니다. 이승용이 녹턴으로 바텀에 집중하며 선취점을 기록했습니다.
• AL은 상대에게 공허 유충 6개를 내주었지만,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골드 차이를 크게 벌렸습니다.
• 20분이 지나기 전에 AL은 1만 골드 차이를 내며 BLG를 압도했고, 결국 26분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결론

AL의 이번 승리는 이승용의 뛰어난 개인 기량과 팀워크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BLG는 2군 선수들로 출전했지만, AL은 체급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앞으로 AL은 웨이보 게이밍(WBG)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E스포츠 팬들은 AL의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