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김경애-성지훈, 하얼빈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 획득
Sports Master
2025. 2. 8. 20:46
728x90
김경애와 성지훈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컬링 믹스더블 팀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으로, 한국 선수단에게는 중요한 국제 무대였습니다.
컬링 하얼빈 아시안 게임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 획득 인터뷰 영상 바로가기
결승전 경기 내용
- 결승전에서 김경애-성지훈 팀은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 팀과 맞붙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 결과는 7대 6으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 이번 은메달은 한국 컬링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고, 특히 김경애에게는 아시안게임에서의 두 번째 은메달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김경애의 성과와 경력
- 김경애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팀 킴'의 일원으로 여자부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삿포로 대회에서도 여자부 은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그 경험을 살려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개막과 한국 선수단의 활약
-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첫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 김경애-성지훈의 은메달은 대회 두 번째 메달로, 한국 선수단의 좋은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의 성과는 동계 스포츠에서의 꾸준한 발전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의 은메달은 한국 컬링의 높은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