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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컵 2025: T1, 통신사 대전에서 승리하며 스매쉬의 가능성 입증
Sports Master
2025. 1. 2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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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개요
2025년 LCK 컵의 첫 번째 통신사 대전에서 T1이 KT 롤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T1의 새로운 바텀 라이너, '스매쉬' 신금재의 깜짝 기용입니다. 그는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출전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세트별 경기 리뷰
1세트: T1의 압도적 승리
- T1은 스카너를 선택하며 협곡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 '스매쉬'는 KT 롤스터의 바텀 라인 승리 플랜을 무너뜨리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도란'의 나르가 크산테를 상대로 솔로킬을 기록하며 라인전을 지배했습니다.
2세트: KT 롤스터의 반격
- T1이 이즈리얼과 카르마로 주도권을 잡았으나, KT 롤스터가 중반 이후 오공과 레오나의 활약으로 경기를 팽팽하게 만들었습니다.
- '커즈'와 '비디디'의 노데스 플레이가 돋보였으며, KT가 전투에서 승리하며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3세트: T1의 결정적 승리
- T1은 유충 등장 전후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잡았습니다.
- 아타칸과 바론을 차지한 후, 만 골드 차이로 게임을 끝냈습니다.
T1의 전략과 스매쉬의 활약
T1은 이번 경기를 통해 스카너와 같은 전략적인 픽을 활용하며 팀의 강점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스매쉬' 신금재의 성공적인 기용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는 라인전에서부터 KT의 플랜을 저지하며 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향후 전망
T1은 이번 승리로 팀의 전략적 깊이와 선수 기용의 유연성을 입증했습니다. 스매쉬의 활약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KT 롤스터는 2세트에서 보여준 강력한 반격력을 바탕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통신사 대전은 T1이 강력한 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스매쉬가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LCK 컵 경기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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