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아시안컵

양민혁 토트넘에서 1군 출전 아닌 u-21팀에서 뛸 가능성 제기

Sports Master 2025. 1. 1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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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이 토트넘에서 1군 출전이 아닌 U-21 팀에서 뛸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영국 축구에 적응 중이라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토트넘의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현재 양민혁의 적응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그가 EPL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내용

  • U-21 출전 가능성: 폴 오키프 기자는 양민혁이 1군이 아닌 U-21 팀에서 출전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그가 현재 영국 축구에 적응하고 있는 과정에서 고려될 수 있는 옵션입니다.
  • 손흥민의 경고: 손흥민은 양민혁의 이적 후 인터뷰에서 EPL에서의 어려움을 경고하며,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이 완벽해야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 경기 출전 현황: 양민혁은 최근 아스널과의 경기와 탬워스와의 FA컵 경기에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데뷔 무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팬들은 그의 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적응 문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이 EPL과는 다른 환경에서 왔으며,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민혁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민혁은 K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지만, EPL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로서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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