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격투 스포츠

UFC 고석현 - "Korean Tyson"의 화려한 데뷔

Sports Master 2025. 6. 24. 10:02
728x90

📋 선수 프로필

고석현 (Ko Seok-Hyun)

  • 링네임: "The Korean Tyson"
  • 출생: 1993년 9월 24일 (31세)
  • 출신: 부산
  • 소속: 하바스MMA (Team Stun Gun)
  • 체급: 웰터급 (170lbs)
  • 전적: 12승 2패
    • 6KO승, 6판정승
    • 2KO패

🏆 주요 성과

국제 대회 성과

  • 2017년 FIAS 세계 삼보 선수권대회 -82kg급 금메달 (한국 삼보 역사상 최초)
  • 2021년 AFC 웰터급 챔피언
  • 2022년 AFC 미들급 챔피언
  • 2023년 HEAT 미들급 챔피언

무도 자격

  • 유도 검은띠
  • 브라질 주짓수 퍼플벨트

🔥 최근 UFC 데뷔전 대성공

UFC on ABC 8 (2025년 6월 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고석현 vs 오반 엘리엇 (웨일스)

경기 결과

  • 만장일치 판정승 (30-27, 30-27, 30-27)
  • 압도적인 언더독 반란 성공 (승률 예상 21% → 완승)

경기 내용

  • 스승 김동현의 그래플링 스타일을 완벽 재현
  • 15분 중 10분 이상 지배
  • 강력한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컨트롤
  • 페이스 크랭크, 암 트라이앵글 초크 시도

외신 반응

BBC: "엘리엇은 고석현에게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다. '코리안 타이슨'으로 알려진 선수에게는 역부족이었다"

토크스포츠: "고석현은 경기 대부분을 주도하며 수차례 서브미션도 시도했다. 이 한국 선수는 엘리엇을 압도했다"

마이클 비스핑 (전 UFC 미들급 챔피언): "고석현의 이름을 기억하라. 그는 많은 UFC 웰터급 선수들에게 문제를 안겨줄 것이다"

🎯 경력의 전환점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2024년 9월)

  • 한국 최초 DWCS 통과
  • 브라질 무패 유망주 이고르 카발칸티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제압
  • 데이나 화이트의 극찬으로 UFC 계약 획득

스승 김동현과의 인연

김동현 (한국 UFC 전설)의 제자로, "The Stun Gun"의 그래플링 스타일을 완벽 계승했습니다. 김동현은 고석현의 승리 후 SNS에 "우리의 땀은 헛되지 않았어. 노력이 최고의 재능, 고석현 최고!"라고 축하했습니다. 스타뉴스

🏃‍♂️ 격투기 입문 스토리

고석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를 시작하여 부산체고 유도부 주장을 역임했습니다. 군 복무 중 격투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전역 후 즉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유도 선배인 이정원의 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에 본격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향후 전망

다음 목표

  • UFC 웰터급 랭킹 진입
  • 데뷔전 승리로 단숨에 30위권 강자와의 대진 가능성
  • "빠르게 다음 경기를 원한다"며 적극적인 활동 계획

기대 포인트

  1. 김동현 이후 한국 UFC 유망주
  2. 압도적인 그래플링 실력
  3. 무한 체력의 소유자
  4. 언더독에서 승리하는 멘탈

🌟 개인적 배경

고석현은 부모님과 형이 있으며, 커피를 마시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기대학교를 중퇴하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격투기에 전념했습니다. 닉네임 "Korean Tyson"은 스승 김동현이 제안한 것으로,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붙여졌습니다.


참고 자료:

 

'대반전' 고석현 UFC 데뷔전 압도적 승리! "K-타이슨" 외신 극찬+김동현 "최고다" 환호... 무패 파이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KO' 고석현(31)이 UFC 데뷔전에서 언더독 반란에 성공했다. 고석현(12승 2패)은 22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홀 vs 라운트리

www.starnewskorea.com

 

고석현은 한국 격투기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의 UFC 여정이 매우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