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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커리, 56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17점 열세 딛고 5연승 질주! 레이커스도 4연승 합류, 커리 하이라이트 영상

by Sports Master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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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신들린' 득점력을 과시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28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56점을 폭발, 팀의 121-115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활약한 LA 레이커스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Stephen Curry hits 12 THREES and scores 56 points vs Magic

 

스테픈 커리, '원맨쇼'로 팀 승리 견인

커리는 이날 3점 슛 19개 중 12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야투 성공률은 25개 중 16개, 자유투는 12개 모두 성공하는 완벽한 슛 감각을 뽐냈습니다. 56점은 커리의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막바지 한때 17점 차까지 뒤쳐졌으나, 3쿼터에서 커리의 맹활약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커리는 3쿼터에서만 22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4쿼터 막판 접전 상황에서도 3점 슛을 터뜨리며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32승 27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자리했습니다. 올랜도는 파올로 반케로가 41점, 프란츠 바그너가 27점을 기록했음에도 2연패를 당하며 동부 콘퍼런스 7위에 머물렀습니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활약에 힘입어 4연승

LA 레이커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11-102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불혹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는 33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스틴 리브스와 루카 돈치치도 각각 23점과 21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습니다.

레이커스는 36승 21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를 기록 중이며, 미네소타는 32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8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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